자동차 사고 발생시 위기대처 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사랑 입니다. 오늘 시간에는 자동차 사고 발생시 위기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운전하시는 분들은 알고 계실겁니다. 만약에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얼마나 당황스러운지요. 진땀이 나기 시작하고 머릿 속이 하얗게 되실텐데요. 도로위에서 자동차 사고가 나는 경우 당황하지 않고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 자동차 사고 발생시 위기대처 방법 알아보기

 

첫번째, 사고 현장 사진으로 남기기

​보험사 사고담당자가 와서 현장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으나 
직접 꼼꼼히 사진 촬영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상황 및 차량의 파손 부위 등을 각 차량의 번호판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촬영합니다

주변 도로 지형지물이 잘 나올 수 있도록 조금 먼 거리에서 촬영해야 합니다.

​즉, 차량 번호판이 잘 보일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전방 후방 두 장
멀리에서 전방 후방 두 장씩 촬영하기

​또한 상대방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는 경우 블랙박스가 있다는 사실을 남기기 위해 
블랙박스 설치 되어있는 상황을 촬영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두번째, 보험사에 사고 접수하기

나의 보험사에 연락하여 사고를 접수 합니다

​빠른 대처를 위해서는 평소 본인의 해당 보험사 연락처를 휴대폰에 저장하여 두시거나
연락처가 적힌 스티커 등을 차량에 부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사고의 과실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상대방과 논쟁을 하는 경우가 있으나,

보험사 사고담당자가 도착하기 전까지는 상대방과의 논쟁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사 사고접수 후 접수번호가 발급되면 
상대방에게 접수번호를 알려주어야하며 본인도 상대방의 접수번호를 받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세번째, 2차 사고 방지

사고 현장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수신호를 하거나 삼각대를 설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차가 많이 다녀 

그대로 정차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근처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보험사 사고 담당자가 도착할 때 까지 대기합니다.  

​차량의 파손정도가 심해 주행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차량을 절대 움직이지 말고
운전자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여 대기합니다. 

​대기하다 보면 사고소식을 접한 견인차량들이 사고 현장으로 하나, 둘 도착하는 것을 보실 수 있을텐데요
하지만 아무 견인차에나 함부로 견인을 맡기면 안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내 보험사로부터 지정받은 견인차가 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지정받지 않은 견인차 이용시 추가적인 비용이 청구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꼭 지정받은 견인차를 이용하셔서 눈탱이(?) 맞는 일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
네번째, 내 차량 블랙박스 영상 확보하기 

​블랙박스 기기에 따라 자동적으로 메모리가 삭제되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블랙박스 메모리칩에 담겨있는 사고 영상을 확보하여 보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마지막, 마음 편히 대기하기

사고가 났을 때 도움을 받기 위해 보험에 가입한 것이잖아요~!
아무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안전하게 귀가하여 보험사로부터 연락이 올 때 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만약 본인을 담당해주시는 보험 담당자가 있으시다면 
차량 사고에 대한 상황을 알려주시는 것이 추후 보험 처리(운전자보험 청구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마무리

오늘은 자동차 사고시에 위기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도 말한것처럼 처음 사고를 접하게 되시다보면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가 않습니다. 그럴때 당황하지 마시고 제가 설명해드린 내용들을 잘 숙지하셔서 사고처리를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