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부사관 알아보기(연봉 & 되는방법 & 장기복무)

안녕하세요? 사랑 입니다. 오늘 시간에는 공군 부사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출산율 급감으로 청년층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구 절벽으로 군 병력 또한 인력 감소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국방부에 의하면 군인의 수를 줄이는 대신 첨단무기 중심의 기술집약형 구조로 개편하고, 부사관 등의 간부 중심으로 군대를 정예화한다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즉, 사병의 빈자리를 부사관으로 보충한다는 의미인데요. 부사관의 인력 수요가 높아지면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군은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키는 부대 입니다. 부사관 중에서도 특히 공군부사관은 도시에서 근무한다는 장점과 함께 다소 자율적인 분위기와 좋은 대우로 인해 인기가 높답니다. 많은 청년들이 전문 분야에서 전공을 살리거나 취업난을 피해 안정된 직업을 찾아 부사관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공군부사관 장기복무 및 연봉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 공군부사관 장기복무 알아보기

장기복무는 말 그대로 군대에서 정년까지 근무하는 것을 뜻해요. 다만 원한다고 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신청자 중에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인력만 선발되고 있습니다. 공군부사관 장기복무 장점은 역시 정년(55세)까지 일자리가 보장되고, 퇴역 후에는 국민연금보다 훨씬 좋은 군인연금을 평생 수령한다는 점입니다. 공군부사관 장기복무 심사 시 반영되는 항목은 <특기 교육 성적>. <격오지 근무>, <자격증>, <상훈>, <체력>, <봉사활동>, <어학 성적>  등이 있는데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부대 내에서 솔선수범해야 하고 자기계발 등으로 전문 분야에서의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또한, 군인인 만큼 강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게을리해서도 안 되겠죠? 공군부사관 장기복무율은 타군 대비 높은 편으로서, 50~60%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장기복무에 유리한 특기로는 방공포, 통신전자, 항공정비, 항공통제 등이며, 주로 전투병과나 기술병과 쪽이 상대적으로 우선 순위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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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부사관 연봉 알아보기

2022년도 하사 1호봉 기준으로 부사관 기본급은 1,705,4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다양한 수당이 빠져 있는데요. 매달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가 지급되며, 가족수당, 명절휴가비(1년에 2번,) 정근수당, 연가보상비 등을 더해야 해요. 또한, 특정직 공무원으로서 위험근무수당, 특수업무수당 등 각종 특수지근무수당도 지급된답니다. 국방부에서 발표한 국방통계연보에 의하면, 2020년 하사 계급의 공군부사관 연봉 평균이 3,300만 원 이상으로 나타나요. 중사 연봉 평균은 4,700만 원, 상사는 6,500만 원 이상이니 직업 군인 봉급은 박하다는 인식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어 보이죠? 또한, 장기복무에 선발될 경우 죽을 때까지 받는 군인연금 및 각종 복지 등을 고려하면, 공군부사관 장기복무 연봉 수준은 훨씬 높아진다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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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부사관 되는 방법 알아보기

공군부사관이 되기 위해서는 매년 3회 실시하는 시험에 지원해 합격하셔야 하는데요. 8월 초부터 접수가 시작되니, 일정을 잘 체크하여 계획성 있게 준비하셔야겠네요. 지원서 접수 후 필기 시험을 통해 1차 전형이 진행되는데요. 1차는 간부선발도구, 한국사(한능검으로 대체 가능), 영어(가점만 부여) 등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부선발도구와 한국사에서 40% 미만을 득점하면 과락 기준에 걸려 불합격하지만, 실제로 커트라인은 그보다 높게 형성되므로 고득점을 노리는 것이 현명해요. 또한, 공군부사관은 육군에 비해 커트라인과 필기 비중이 높아 1차 전형 준비가 아주 중요하답니다. 부사관 시험을 위해 다양한 전형을 준비해야 하는 만큼 필기에 장기적인 투자보다는 단기간 완성도 있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 마무리

 

오늘은 공군 부사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내용들을 잘 참고하셔서 지원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